사회

thumbimg

초중고 온실가스 年 243만톤…디지털교과서 도입되면 30% 늘어난다
▲2025년부터 전국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 교과서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전국 1만1859개 초·중·고교에 순차적으로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 학교 온실가스 배출량이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2024-10-10 08:10:02 [조인준]

thumbimg

1.64℃ 높아진 지구...뉴욕기후주간 화두는 'VCM과 원전'
▲지난달 20일 뉴욕기후주간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대교에서 환경운동가들이 시위에 나선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전세계가 전례없는 수준의 더위를 기록했던 올해 열린 '뉴욕기후주간'에서는 빨라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용주의'가 강조되면서 자발적 탄소...2024-10-08 16:20:19 [이재은]

thumbimg

"남일 아니네"...원전폐기물 놓고 스페인 정부와 기업 '소송전'
스페인 정부가 원전폐기물 관리비 상승을 이유로 기업부담금을 30%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관련기업들이 강력 반발하면서 법적대응에 나서고 있다.7일(현지시간) 유럽 언론 에너지뉴스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원자력 로비단체 포로 누클레아(Foro Nuclear)는 정...2024-10-08 14:52:30 [조인준]

thumbimg

땅꺼짐 원인 낡은 상하수도관...수돗물도 年 6900억 줄줄 샌다
▲지난달 21일 부산서 일어난 대형 땅꺼짐 현상 (사진=연합뉴스) 낡은 상수도관으로 인해 연간 6900억원의 수돗물이 줄줄 새고 있다. 게다가 이 낡은 상하수도관은 땅꺼짐의 원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 의원(국민의힘)이 환경부로부터...2024-10-08 11:35:06 [김나윤]

thumbimg

정부 기후변화 시나리오 활용 의무화...'기후변화예측법' 개정안 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질의하는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활용을 의무화하고, 활용 실태를 기상청장이 조사하도록 하는 '기후변화감시예측법 개정안'을 8...2024-10-08 10:51:12 [이재은]

thumbimg

세계 담수자원 '비상'...강물은 최저 빙하 유실량은 최대
▲전세계 강 유량 (사진=WMO) 지난해 전세계 강의 유량이 3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빙하 유실량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담수 자원에 비상이 걸렸다.세계기상기구(WMO)가 7일(현지시간) 발간한 '세계 수자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대부분의 강 유...2024-10-08 10:09:54 [김나윤]

thumbimg

낙동강 인근 주민들 몸에서 '녹조 독소' 검출...청산가리 6600배
▲녹조 독소 인체 유입 연구 1차 결과 발표 기자회견(사진=대구환경운동연합) 낙동강 유역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의 몸에서 청산가리의 6600배에 달하는 독성물질을 지닌 '녹조 독소'가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4대강사업으로 인한 하천 오염과 독소의 확산이 시민 ...2024-10-07 12:40:25 [조인준]

thumbimg

식물 서식지 넓어지는 남극...기후변화로 40년새 10배 증가
기후변화로 남극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남극반도의 식물 군락이 지난 40년 사이에 10배 이상 늘어났다.4일(현지시간) 토마스 롤랜드 영국 엑서터대학 박사와 올리 바틀릿 하트포드셔대학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랜드셋위성 데이터를 분석한 결...2024-10-07 12:29:42 [김나윤]

thumbimg

스프링클러 31%만 '정상 작동'…아파트 화재로 매달 3명 숨졌다
전국에 설치된 스프링클러 가운데 31%만이 불이 났을 때 정상 작동되는 것으로 파악됐다.7일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화재 현장 조사서를 제출받아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4만3208개 단지 중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가 설...2024-10-07 11:38:02 [조인준]

thumbimg

안성과 양평 하천부지 4곳에 'RE100 체험공원' 조성된다
▲RE100 공원 구상도 (자료=경기도) 시민들이 RE1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원이 경기도내 4곳에 조성된다. 경기도는 하천변 주변 폐천부지에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을 조성할 장소로 안성시(금석천), 양평군(부안천), 가평군(상동천), 파주시(설...2024-10-07 10:12:17 [이재은]

thumbimg

"일회용 플라스틱 법적기준 마련해야"...환경부 "굳이?"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법적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에 환경부는 "굳이?"라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우리나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에는 '일회용품'을 △컵·접시·용기 △나무젓가락 △이...2024-10-07 08:05:03 [이재은]

thumbimg

"여의도 못가요"...100만명 운집 불꽃축제에 배달앱도 '올스톱'
(사진=연합뉴스)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와 인근 지역에 5일 오후 음식배달 서비스가 일시중단된다.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 3사는 불꽃축제를 즐기려는 인파와 도로 통제 상황을 고려해 배달서비스를 조정하기로 했다.배달의민...2024-10-05 18:27:55 [김나윤]

Video

+

ESG

+

한국거래소 '한국형 녹색채권' 상장수수료 면제 1년 연장

'한국형 녹색채권' 상장수수료 면제가 1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정부의 녹색채권 활성화 정책 지원을 위해 '한

셀트리온제약 'ESG위원회' 신설..."위원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ESG위원회는 ESG 경영을 총괄하는

kt ds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종합대상 수상

KT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등급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SPC, 음성에 '안전 스마트공장' 짓는다..."인명사고 근절"

SPC그룹은 생산시설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000억원을 들여 충청북도 음성군에 '안전 스마트 신공장'을 짓는다고 11일 밝혔다.'안전 스마트 신공

LG U+, CDP평가 기후대응부문에서 최고등급 ‘리더십 A’ 획득

LG유플러스가 202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네이버, 종이보증서 대신 '디지털보증서' 발급..."탄소저감 기대"

네이버가 제품 구매일지와 보증기간 등의 정보가 입력된 디지털 보증서 '네이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종이 보증서를 대체하는 이 디지털

기후/환경

+

북극곰 온난화로 위협받자…생존 위해 'DNA' 바꾼다

지구온난화로 생존이 위협받는 북극곰의 유전자에서 기후변화에 적응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됐다.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팀은 기온이 오를수록 그

동남아 해상풍력 중심지로 급부상...글로벌 기업들 몰린다

동남아시아가 해상풍력 개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환경 정책

日 아오모리 앞바다 또 6.7 지진...불안감 커지는 열도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또다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현지매체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12일 오전 11시44분쯤 규모 6.7로 추정되는 지진이

탄소감축해도 경제성장...세계 각국 '탈탄소 성장' 가시화 뚜렷

경제규모가 커졌지만 탄소배출은 오히려 감소하는 이른바 '탈탄소 성장'이 몇몇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제가 성장하면 탄소배출이 비례적으로 늘

[주말날씨] 눈구름대가 몰려온다...토요일 전국에 '눈비'

북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12일 아침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던 눈이 13일부터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이번 주말에는 많은

[날씨] 무거운 눈이 '펑펑'...이번에 '습설'이 닥친다

첫눈에 폭설로 시작한데 이어, 이번 주말에는 많은 양의 '습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습설은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무거운 눈이어서 많은 피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