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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발원이 중국?…中 억지주장에 서경덕 교수 "기가 찰 노릇"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백과사전에 소개된 비빔밥, 발원지가 중국으로 표기돼있다(사진=바이두 캡처) 최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비빔밥' 발원지를 중국이라고 소개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가 찰 노릇'이라고 개탄했다.바이두 백과사전에는 비...2024-01-19 10:30: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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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빵 15만3000개 지원
(사진=SPC 홈페이지 캡처) SPC그룹이 19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현장에 빵 15만3000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SPC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진행되는 기간동안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 등 4...2024-01-19 09:49: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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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파격실험'...국내 최초로 '격주 주4일' 근무제 도입
(사진=연합뉴스) 포스코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격주로 '주4일제'를 도입하는 파격실험에 나섰다. 19일 포스코는 오는 22일부터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다고 밝힘에 따라, 당장 포스코 직원들은 오는 2월 2일 금요일 쉬게 된다.포...2024-01-19 09:34: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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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가치' 실천한 빗썸 임직원들...헌혈과 연탄배달 봉사활동
▲빗썸 임직원들이 서울 구룡마을을 찾아 연말배달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빗썸) 빗썸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빗썸은 지난 2022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한 '헌혈로 생명...2024-01-19 08:01: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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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과 얼음의 습격...북극 한파에 마비된 유럽·미국
▲북극한파와 눈 폭풍으로 피해가 속출하는 유럽·미국 (사진=AFP연합뉴스) 유럽과 미국에서 북극한파와 눈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유럽 중부에서는 항공편과 고속철도 운행이 줄줄이 취소됐고, 미국에서는 빙판 교통사고, 저체온증 등으로 사...2024-01-18 18:07: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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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언제부터?...기업인 40% '2025년부터 회복' 전망
▲기업들이 예상하는 회복시점 (자료=대한상의) 국내 대다수 기업인들의 지난해말부터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215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이 바라본 2024 경영&mid...2024-01-18 17:15: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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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억만장자 250여명..."제발 부유세 부과해주세요" 자청
▲독일의 거대 화학그룹 바스프(BASF) 상속자 마를렌 엥겔호른이 다보스포럼에서 '부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라'고 적힌 푯말을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AFP) 전세계 250명 이상의 억만장자들이 '부유세' 부과를 자청하고 나섰다.17일(현지시간) 이들은 세계...2024-01-18 17:07: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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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다보스포럼에서 "기후격차, 지방정부가 적극 나서야"
▲김동연 경기도지사(좌)와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사진=경기도)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후위기로 기업과 사람, 국가간 격차가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17일(현지시간...2024-01-18 16:53: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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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3000만톤씩 '줄줄'...온난화로 녹아내리는 그린란드 빙하
▲그린란드 서부해안에 닿아있는 야콥샤븐 빙하의 지난 38년간 면적 추이 (사진=네이처/차드 그린) 북극 그린란드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시간당 3000만톤씩 녹아내리고 있다. 이는 해류순환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기후위기를 악화시킬 것으로 보인다.미국 항공우주국(NA...2024-01-18 16:14: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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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일회용품' 사용 줄인다..."그린전시장 조성"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사진=연합뉴스) 경기 고양시 킨텍스가 사무실과 전시장, 회의실 등 전 공간에서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선다.18일 킨텍스는 직원들의 일회용 비품 구매를 중단하고 사회공헌활동 등 행사에서도 일회용품 대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2024-01-18 16:02: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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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우물 49% '비소' 오염...기후변화가 오염농도 높인다
기후변화로 인해 방글라데시 우물물이 비소로 오염되는 속도가 빨라져 수천만명의 사람들의 암 발병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다.미국 노리치대학교(Norwich University) 화생물학과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들은 "기후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예측할...2024-01-18 16:02:0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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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천연·에코...유럽, 2026년부터 광고문구 사용금지
오는 2026년부터 유럽에서 '친환경' '천연' 등 그린워싱 여지를 주는 용어를 광고에 사용할 수 없게 됐다.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의회는 명확한 증거없이 '친환경' '천연' '생분해성' '기후 중립' 또는 '에코'와 같은 용어를 광고에 사용하는 ...2024-01-18 15:04:0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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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종이팩·멸균팩 재활용한 백판지 '포장지로 사용'

남양유업이 멸균팩을 재활용해서 만든 포장지를 사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남앙유업은 지난 5월 천안시, 제지업체 등 8개 기관∙업체와 '종이

빵부터 트럭 20대까지...SPC, 푸드뱅크에 3200억 기부

푸드뱅크에 빵과 아이스크림 등을 기부해온 SPC그룹이 기부식품 배송용 차량도 앞으로 5년간 계속 기부하기로 했다.SPC그룹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김성환 환경부 장관 "기후에너지부 신설 막바지…미세 조정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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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의 지난해 ESG 경영활동이 약 5조535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측정됐다.하나금융그룹은 18일 발간한 '2024 ESG 임팩트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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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연기' 미세먼지보다 더 치명적...사망률도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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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가온실가스 배출량 6억9158만톤...산업 배출량 나홀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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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만 '2035 NDC' 제출...브라질 COP30 개최 앞두고 제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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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인당 생활 온실가스 배출량 9.46톤…중국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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