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10월 분양 '레미안 송도역 센트리폴'...AI 신기술로 차별화
▲레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3블록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오는 10월 분양하는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에 얼굴인식 출입시스템, 전기차 화재대응 시스템 등 인공지능(AI) 기반의 신기술을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송도역...2024-09-02 17:17:06 [이재은]

thumbimg

일동제약 청주공장 지붕에 태양광..."年72톤 탄소저감 효과"
▲일동제약 최고운영책임자 이재준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생산본부 소속 임직원들이 청주공장에서 진행된 태양광 발전 시설 준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이 충북 청주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올초 '2024...2024-09-02 16:52:24 [김나윤]

thumbimg

'2024년 8월' 역대 가장 습하고 더웠다...한달 평균기온 27.9℃
▲역대급 더위 기록한 2024년 8월 서울(사진=연합뉴스) 열대야 최장일수를 기록했던 올 8월은 역대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됐던 2018년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웠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8월 전국 평균 최고기온은 33℃로 2018년 32.1℃에 비해 0.9...2024-09-02 16:32:33 [조인준]

thumbimg

도매시장만 전기요금 차등제?..."한전 배불리려 재생에너지 희생"
▲2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분산전원 확대를 위한 바람직한 지역별요금제 추진 방향' 토론회에서 패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newstree 내년 상반기부터 도입되는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가 소매요금을 제외한 도매요금에만 적용될 경우 재생에너지 사업자의 이...2024-09-02 16:20:14 [이재은]

thumbimg

BTS '슈가' 탈퇴 공격 주동자가 '아미' 사칭한 NCT 팬?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스쿠터 음주운전을 했다는 이유로 탈퇴 종용을 주동하는 자들이 BTS 공식팬덤 '아미'를 사칭한 NCT 팬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2일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서비스(SNS)에는 하이브 사옥 앞에서 '슈가' 탈퇴를 촉구하면서 조화와 트럭시위...2024-09-02 14:55:22 [조인준]

thumbimg

정부 '엄포'에 딥페이크 가해자들 '콧방귀'..."9억명 어떻게 조사?"
▲딥페이크 대책 카페에 올라온 가해자 게시물(사진=네이버 카페 캡처) 정부가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강력대응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지만 정작 가해자들은 "텔레그램 가입자가 9억명인데 어떻게 수사하냐"며 이같은 상황을 비웃고 있다.최근 텔레그램을 통한 ...2024-09-02 12:46:19 [조인준]

thumbimg

8월이 겨울인데 호주 '40℃' 폭염..."기후변화가 초래한 이상고온'
지구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8월이 겨울인데 40℃가 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호주 기상청은 지난 8월 26일 호주 서부 필바라 지역의 얌피 사운드의 기온이 41.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8월 역대 최고 기온으로 기록된 2020년 41...2024-09-02 12:31:39 [김나윤]

thumbimg

삼성전자-포스코 공동개발 '법랑용 강판'...재활용 소재로 국제인증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공동개발한 '법랑용 강판'이 적용된 전자레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재활용 소재 함유율을 높여 'ECV인증'을 받은 법랑용 강판을 빌트인 오븐과 전자레인지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재생 소재 함량을 높인 ...2024-09-02 12:10:22 [조인준]

thumbimg

치솟는 배추값에 '중국산 김치' 몰려온다
▲김치 수입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사진=연합뉴스) 가뭄과 긴 폭염으로 배추값이 치솟으면서 중국산 김치가 몰려오고 있다.2일 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올 7월까지 김치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6.9% 증가한 약 13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2024-09-02 11:47:46 [조인준]

thumbimg

국내 첫' 기후수능' 평균은 63점…"공교육 기후환경 교육 강화해야"
▲기후수능을 치르고 있는 수험생들 (사진=환경재단) 국내 최초로 기후환경을 수능시스템에 접목시킨 '모의 기후수능'에서 응시자들의 평균점수는 63점으로 나왔다.환경재단은 어린이환경센터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 31일 치룬 '2024 기후수학능력시험'에 ...2024-09-02 10:19:39 [조인준]

thumbimg

우주방사선과 500℃ 열에도 '끄떡없다'...국내 연구진, BNNT섬유 개발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새로운 복합 섬유(사진=KIST) 국내 연구진이 우주방사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섬유를 개발했다.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따르면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 김대윤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우주방사선에 포함된 중성자를 막을 수 있는 질화붕소나...2024-09-02 09:47:14 [조인준]

thumbimg

하나은행 '고그린 플러스' 가입...지속가능항공유로 탄소저감한다
하나은행이 '지속가능 항공연료(SAF)'를 사용해 배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고그린 플러스'는 국제특송기업 'DHL'이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서비스로, 회원사...2024-09-02 09:40:22 [김나윤]

Video

+

ESG

+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