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경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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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많이 앓는 질병은?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대개 점심식사 시간이 빠른 편이다. 빨리 식사를 한 다음에 커피 등을 마시며 남은 점심시간의 여유를 즐긴다. 그러나 급히 식사를 하고 기호식품을 즐기는 시간이 스트레스 해소와 여유를 줄지 몰라도 위와 식도에는 큰 자극이 될 수 있다. 그로 인한 ...2021-06-22 15:02:54 [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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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아파트 시멘트값은 150만원...쓰레기와 똥까지 섞어"
조용히 혼자 수도하겠다고 들어간 강원도 영월 서강. 그때는 몰랐다. 22년 넘게 '쓰레기 시멘트'와 싸워야 하는 고단한 인생이 될지를. 환경에 대한 개념도 없던 그는 '어쩌다' 열렬한 환경운동가가 됐을까. 스스로 "인생이 꼬였다"고 말하는 최병성(59) 목사 이야기다...2021-05-04 10:17:40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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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증조 이용익은"...어느 독립운동가 후손의 피끓는 외침
"프랑스는 독일 나치 치하 3년동안 부역한 사람들을 모두 찾아내 처벌했다. 네덜란드나 폴란드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사료가 넘치는데도 국가보훈처는 이를 제대로 검토하지도 않고 '독립운동 성격이 불분명하다'며 서훈을 거부하고 있다."고려대학교의 전신 보성전문...2021-05-01 08:13:53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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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면 팔자가 보인다"...운명을 이기는 관상의 비밀
"아이고, 내 팔자야~" 곤란한 지경에 빠졌을 때 절로 나오는 말이다. '팔자'(八字)는 태어난 '연월일시'의 네 간지(干支)를 의미하는 '사주'(四柱)를 나타내는 여덟 글자를 뜻한다. 이 여덟 글자로 한 사람의 운명을 가늠해볼 수 있다고 하니 '사주팔자'에 관심이 ...2021-03-15 16:29:32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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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시작한 의병발굴 35년..."일제는 폭도지만 우리는 의병이다"
"외세가 침략했을 때마다 나라를 구한 것은 '의병'(義兵)이었어요. 일제시대에 반일투쟁을 벌였던 의병들은 30만명이 넘는데 교과서에 실린 인물은 고작 10명 정도입니다. 220쪽에 달하는 역사교과서에서 의병관련 분량은 달랑 1쪽 정도 될 겁니다.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2021-03-01 10:14:31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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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첫걸음'…코로나 백신 접종자들 "이상증세 없고, 불안감 사라져"
"백신에 대한 불안감은 없었고, 백신 접종을 받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진다."26일 오전 8시45분,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상계요양원 요양보호사 이경순씨(61). 이씨는 백신 접종 이후...2021-02-26 11:44:54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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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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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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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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