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엽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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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거목'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향년 78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사진=삼성전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6년간의 투병 끝에 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삼성은 이날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1942년 태...2020-10-25 11:21:4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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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5명…국내 36일만에 세자리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5명으로, 지난달 11일 이후 42일만에 가장 많았다. 특히 국내 발생 확진자가 36일만에 세자릿수를 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2020-10-23 09:51:2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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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포스코·마이즈텍 '스마트 그린도시' 공동 구축
KT와 포스코, 마이즈텍이 '스마트 그린도시'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KT는 포스코, 마이즈텍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에 '스마트 가로시설'(지상에 설치되는 가로등, 지하에 매설되는 상하수도 등 다양한 도로 시설물)을 제안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2020-10-21 14:10:0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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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 인수…글로벌 2위 도약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의 낸드 사업 부문을 인수, 낸드 부문 세계 2위로 단숨에 뛰어 올랐다.SK하이닉스는 인텔의 메모리 사업 부문인 낸드 사업을 10조3104억원에 인수하는 양도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인수 대상은 인텔의 솔리드 스테이트...2020-10-20 13:36:4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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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플라스틱·비닐 대체하는 100% 친환경 소재 세계 첫 개발
LG화학이 합성수지와 동등한 기계적 물성 구현이 가능한 생분해성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생분해성 단일 소재로 합성수지와 동등한 성질을 구현할 수 있는 소재는 세계 최초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LG화학은 독자기술 및 제조공법을 통해 기존 생분해성 소재의 유연성 및 ...2020-10-20 10:20:1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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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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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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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61%안'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일 정부 안팎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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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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