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 넓히는 '에이닷'...SKT "월사용자 1000만 넘었다"

변석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11:28:57
  • -
  • +
  • 인쇄
▲SKT 모델이 에이닷 앱을 사용하는 모습 (사진=SKT)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에이닷의 월간 이용자수(MAU)가 1000만명을 넘었다.

SK텔레콤은 지난 2023년 9월 론칭한 '에이닷'의 MAU가 올 9월 기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에 비해 월간 이용자수가 2배 늘어난 것이다.

SK텔레콤은 이용자에게 연속된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생태계 확장 전략'을 계속해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에이닷은 2024년 9월 'B tv'와 결합한 것을 기점으로 이용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4년 10월 통화녹음·요약기능을 가진 에이닷 전화 출시 이후엔 2개월동안 약 200만명이 증가했다. 특히 올 6월 '노트'와 '브리핑' 서비스가 베타 버전으로 적용된 뒤에는 한달 사이에 100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SKT가 올 8월 AI 에이전트에 사용기록과 대화 맥락을 기반으로 요청을 재해석해 목표를 설정하고 작업하는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를 적용한 이후 100만명이 더 늘어나면서 9월 MAU 1000만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은 지난 9월 글로벌 일정공유 플랫폼기업 '타임트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에이닷에 일정공유 기술을 적용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서비스 고도화와 외부 플랫폼 확장, 파트너사와 협력 등을 통해 에이닷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업스테이지, 포털 '다음' 인수한다...카카오와 지분 맞교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인터넷 포털 '다음'의 새 주인이 된다.다음 운영사인 에이엑스지(AXZ)의 모회사 카카오와 업스테이지는 29일 각각

여수,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최지 '확정'

전남 여수가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UNFCCC Climate Week)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아시아 지역 기후주간의 개최지로 우리

상법 개정이 지배구조에 미치는 영향..."올 주총시즌에 확인 가능"

2026년 정기주주총회 시즌은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개정된 상법이 실제 기업 지배구조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될 전망

산업계 '녹색전환' 시동...민관합동 'K-GX 추진단' 출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경제 성장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산업계의 녹색전환 방안이 논의된다.정부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SKT 'ESG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 론칭...ESG공시 의무화 대비

SK텔레콤이 ESG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SKT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글로벌 보

현대제철, CDP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 등급 획득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국내 철강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현대제철

기후/환경

+

호주, 화석연료 기업에 '부담세' 부과 검토..."기후재난 책임져야"

호주에서 석탄·가스 등 화석연료 기업에게 오염유발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28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녹색전환으로 성장동력 만든다...기후부, 탈탄소 로드맵 '촘촘히'

정부가 기후위기를 성장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올 상반기 내로 재정·세제·금융 등 지원방안을 담은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전략을 마련할

사막에 40년 나무 심었더니...한해 6000만톤 탄소흡수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이 숲으로 탈바꿈하면서 탄소흡수원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리버사이드(UCR)과 중국 칭화대학 연구팀은 40

[영상]혹한인데 정전까지...美 2.3억명이 '겨울폭풍'에 갇혔다

역대급 눈폭풍이 미국 전역을 덮치면서 2억3000만명이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외부에서 눈을 치우다가 사망하거나 바깥에서 저체온증으로 죽는 사람이

밤낮없이 탄소흡수하는 '미생물암'...탄소포집 새로운 열쇠?

미생물이 쌓여 만들어지는 독특한 암석은 탄소를 엄청나게 흡수하는 저장소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미생물 군집으로 미생물암을 만드는데

'태초의 자연' 파타고니아 한달째 '활활'...여기도 '소나무'가 문제?

'태초의 자연'을 간직한 것으로 유명한 파타고니아에서 대형산불이 한달째 이어지면서 적지않은 면적의 원시림이 잿더미가 되고 있다.26일(현지시간)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