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폭염 드디어 끝?...내일부터 '요란한 비'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9 09:33:37
  • -
  • +
  • 인쇄
(사진=연합뉴스)

추석연휴까지 기승을 부렸던 막바지 폭염이 20일 내리는 비를 끝으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0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이번 비는 21일 토요일까지 이어진다.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30∼80㎜, 강원 동해안과 산지 50∼100㎜(많은 곳 150㎜ 이상), 서해5도 20∼60㎜다.

강원 내륙 일부, 경북 북부 내륙과 동해안에는 100㎜ 이상, 수도권, 충청권 120㎜ 이상,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19일부터 사흘간 광주·전남과 제주도 북부에는 30∼80㎜, 제주도(북부 제외)는 50∼150㎜(많은 곳 중산간, 산지 250㎜)의 비가 예보됐다.

20일 오후부터 21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동, 충청권에, 20일 새벽이나 오전부터 21일 새벽 사이 전남 남해안,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20일 오후부터 21일 새벽까지 강원 영서, 21일 오전까지 전라권 내륙, 전북 서해안, 경남 내륙, 경북권에는 시간당 30㎜ 내외의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20일 오후까지 시간당 5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7℃, 낮 최고기온은 26∼32℃로 예보됐으며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가 그치면 대부분의 지역은 평년 가을날씨를 되찾을 전망이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LS 해외봉사단 '20주년'..."미래세대 위한 사회공헌 지속"

LS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각지의 초등학교에서 예체능 실습과 위생

[최남수의 EGS풍향계] ESG요소 강화하는 해외연기금들...우리는?

지난해 4월 국민연금연구원은 'ESG 투자에 관한 논쟁과 정책동향'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ESG 투자에 대한 회의적 시각과 반(反)ESG 정책

양산시 '원동습지' KT 기상관측장비 설치...습지 생태연구 고도화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원동습지'에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설치됐다.국립생태원과 KT는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습지에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기 폐유리 재생원료 10% 사용

삼성전자가 폐유리를 재활용한 복합섬유 소재를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에 적용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UL솔루션즈'로부터 ECV(Environmental C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모집...기업당 4000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월 20일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3기' 34개사

LG U+, GS건설과 태양광 PPA 계약...年 7000톤 탄소절감 기대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LG유플러

기후/환경

+

기후비용 이익낸 기업에게 징수...유엔 '기후세' 논의 본격화

국제연합(UN)이 화석연료 기업에 세금을 매겨 기후 피해복구에 쓰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유엔 뉴욕본부에서 1일(현지시간)부터 재개된 국제조세

이구아나도 기절했다...美 역대급 겨울폭풍에 110명 사망

미국이 30년만에 최악의 겨울을 보내고 있다. 2주 사이에 연달아 닥친 겨울폭풍으로 사망자가 110명까지 불어나고, 정전사태로 난방을 하지 못하는 가구

EU 탄소배출권 '갈수록 귀해진다'..."내년 107유로까지 인상"

유럽연합(EU) 탄소배출권 가격이 단기 등락을 거치더라도 앞으로는 더 비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30일(현지시간) 유럽 금융시장 전문매체 마켓스

[날씨] 밤새 '눈폭탄' 예보...출근길 '빙판길' 조심

폭설로 월요일 출근길 교통대란이 예상된다.1일 밤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 등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서 내리기 시작한 눈은 월요일인 2일 새벽

난립하는 美 데이터센터에...가스발전 설비 3배 늘었다

미국이 인공지능(AI)의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가스발전량을 대폭 늘리면서, 전세계 신규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이 사상 최대로 치솟고 있다. 이는

[팩트체크④] '초콜릿·커피' 생산량 늘어도 가격 내려가지 않는 이유

기후변화로 농작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작물의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하지만 농작물 가격인상이 오롯이 기후변화에서 기인한 것인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