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SKT, AI스타트업 15개사 선발...1년간 성장지원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14:43:52
  • -
  • +
  • 인쇄
▲정재욱 하나은행 디지털신사업본부장(두번째줄 오른쪽 여섯번째)과 강세원 SK텔레콤 ESG추진담당(두번째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과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유망 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하고 앞으로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본격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SK텔레콤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 AI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2기' 최종 선발 및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는 지난해 7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간 금융‧ICT 초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 육성 등 신(新)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양사의 미래혁신을 위한 공동사업이다.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2기'는 총 230여곳의 스타트업이 지원한 가운데 약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 안면인식 등 AI 전 산업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15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15개 스타트업에게는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 내 총 162석(430㎡) 규모의 사무공간 및 비즈니스 인프라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과의 사업 협력기회 부여 △하나금융, SK텔레콤 및 벤처캐피탈의 멘토링과 투자검토 △데모데이와 외부 IR 행사참여 등 다양한 성장지원이 약 12개월간 제공된다.

1기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15개 스타트업은 약 230억원의 투자유치와 하나금융, SK텔레콤과 총 7건의 다양하고 의미있는 협업을 수행했으며 'CES 2024' 혁신상 2건을 포함한 총 8건의 국내외 수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2015년부터 자체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3개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미래혁신 청년 창업기업 육성 및 상시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롯데·이마트, 메탄 감축목표 '낙제점'..."육류 위주 공급망이 문제"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육류·유제품·쌀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메탄 감축목표가 '낙제점'이라는 국제환경단체의 평가가 나왔다. 20일 글로벌 환

FC서울 홈 개막전 앞두고...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회용기' 도입

서울시가 오는 22일 열리는 FC서울 홈 개막전에 맞춰 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의 편의점과 푸드트럭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서

도심 열섬현상 '빗물'로 잡는다...서울시, 관리시설 확대

서울시가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자 10억원 예산을 들여 빗물관리시설 확대에 나선다.서울시는 2026년 빗물관리시설 확충사업으로 성북구 등 9개 자

대기업 취업문 '활짝' 열렸다…채용 규모 5만여명

삼성그룹, 현대자동차, SK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이 2026년 상반기 공개채용에 본격 돌입했다.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 규모가 5만여명으로 확대되고, 인공

[ESG;NOW] 오뚜기 '스코프3' 배출량 90%…2030 감축목표 '시급'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하나금융, 20억 규모 'ESG 더블임팩트 펀드' 참여기업 모집

하나금융그룹이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매칭펀드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하나금융그룹은 18일 사회혁신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2026 하나 ESG

기후/환경

+

"온실가스 규제 왜 없애는 거야?"...美 24개주 트럼프 행정부에 소송

미국의 50개주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24개주가 기후규제를 철회한 트럼프 행정부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19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온난화 속도 2배 빨라졌다..."2030년 전에 1.5℃ 도달할듯"

최근 10년동안 지구온난화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지면서 기존 예측보다 훨씬 빠르게 기후위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독일 포츠담 기후영향

[주말날씨] "봄나들이 가기 좋은 날"...한낮 15℃까지 상승

이번 주말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완연한 봄이라는 사실이 체감되겠다.21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안정된 날씨가

[ESG;NOW] 오뚜기 '스코프3' 배출량 90%…2030 감축목표 '시급'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슈퍼 엘니뇨'가 다가온다…2027년 '역대 최고기온' 예고

오는 2027년 엘니뇨 영향으로 지구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울 것이라는 전망이다.엘니뇨는 적도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 이상

지난해 대형 메탄누출 사고 4400건..대부분 석유·가스 시설

지난해 시간당 100kg 이상의 메탄이 누출되는 대형사고가 4400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UCLA) 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