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의 힘?...정관장 여자배구단, 7년만에 '봄배구' 진출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5 10:25:01
  • -
  • +
  • 인쇄
▲(왼쪽부터) 경기전 정관장 제품을 섭취하는 정호영, 박혜민, 박은진, 서유경, 이선우 선수 (사진=정관장)

정관장은 여자배구단이 7년만에 '봄배구'에 진출함에 따라 우승 기원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정관장은 오는 26일까지 소셜서비스(SNS)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배구단 공식 사인볼, 정관장 홍삼 제품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정관장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관장 선수단은 막판 7연승을 달리며 봄배구 진출을 확정지은 바 있다. 이에 선수들은 진출 확정 요인 중 하나로 홍삼을 들었다. 팀을 봄배구로 이끈 염혜선 선수는 "체력소모가 많은 배구 특성상 빨리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홍삼이 체력관리와 경기 집중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정관장 배구단 선수들은 매일 점심 '천녹톤', '홍삼톤 골드' 등 정관장 홍삼제품을 섭취한다. 특히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은 '황진단액'이 제공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삼톤 골드',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비롯한 정관장의 홍삼달임액 제품이 선수들에게 수시로 제공된다.

정관장 관계자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과 아낌없이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관장은 향후에도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정관장 홍삼을 지속 제공해 선수들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비행기 탄소배출 막대한데...항공업계 탄소감축 '뭉그적'

항공산업은 전체 탄소배출량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기후위기를 심화시키는 대표적인 운송수단으로 꼽히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항공업계의 미온

삼성 '갤럭시S25' 美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 수상한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갤럭시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 ReMA(Recycled Materials Association)가 수여하는 '2025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다고 7일 밝혔

코오롱, 사회 밝히는 '선행의 주인공' 찾는다

코오롱그룹이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실천하며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주인공들을 찾는다.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은 오는 6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기후/환경

+

하와이, 美 최초로 관광객들에게 '기후세' 걷는다

관광세를 받고 있는 미국 하와이주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관광객들에게 '기후세'까지 거둘 예정이다.하와이주 의회는 환경보호와 기후위기로 인한

해빙이 녹으면 바닷물 색도 변한다...이유는?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해빙(海氷)이 줄면서 바닷물 색까지 변화하고 있다. 이는 조류와 플랑크톤의 광합성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10만ha '잿더미' 만든 영남권 산불…온실가스 764만톤 배출

10만헥타르(ha)가 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어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3월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760만톤이 넘는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산

폐기하고 동결하고...트럼프, 100일간 환경규제 145건 풀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100일동안 145건에 달하는 기후·환경 관련 규정을 폐지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기묘해지는 3월 기후...제2의 '경북 산불' 발생 가능성 2배 높아졌다

얼마전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지만 기후변화로 강수량과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고 강풍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