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은 그냥 휴일 아냐"…서경덕 교수, 호국역사 알리기 나섰다

조인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5 08: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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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의용군 (사진=서경덕 교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호국역사 홍보를 위해 누리꾼과 함께 호국시설을 직접 방문한다.

5일 서경덕 교수는 현충일은 맞아 호국역사를 널리 알리는 '찾아가는 호국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호국버스는 서 교수가 대형 버스, 호국시설 입장료 등을 자비로 충당해 누리꾼 50여명과 함께 호국시설을 방문한 후 소셜서비스(SNS)에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첫 방문지는 학도의용군 역사를 알리기 위해 포항여중전투학도의용군령비와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등이 있는 포항과 영덕으로 예정됐다.

서 교수는 "현충일이 단지 휴일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날이라 걸 누리꾼에게 다시금 상기시키고 싶었다"며 "잘 알려지지 않은 현충시설을 온라인으로 널리 알려 호국보훈의 달인 6월만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행사의 취지"라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서 교수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써 시민들과 함께 유해발굴 현장도 방문해왔고 국립서울현충원 명예집례관으로써 시민들의 자율 참배를 유도해 왔다.

그는 "찾아가는 호국버스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더 다양한 '호국보훈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민간차원에서의 나라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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