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무풍갤러리' 70만원 혜택...삼성 '무풍당당 에너지 페스타' 진행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3-03-30 11:08:04
  • -
  • +
  • 인쇄
▲삼성전자가 2023년형 무풍에어컨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무풍당당 에너지 페스타'를 5월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인 최신 모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5월말까지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2023년형 무풍에어컨 구매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무풍당당 에너지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을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클래식'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구매할 경우, 냉방 면적에 따라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클래식·무풍 시스템에어컨 행사 모델 구매시에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에어컨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행사모델 구매시 최대 30만원,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 구매시 10만원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에어컨 액세서리와 옵션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행사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하단 패널(인렛)을 제공하며, 창문형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는 설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 구매시에는 추가 배관 무상 제공 설치 서비스와 함께 15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한층 더 진화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지난 1월 출시했다.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보다 10% 냉방 효율이 더 높은 '에너지 특화 모델'도 선보였다.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도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와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무풍 모드나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어 전기 요금 부담을 덜어준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ESG '환경·사회' 지표 투자전략 반영했더니 지수 수익률 상회"

투자전략에 ESG 세부지표를 반영하면 시장대비 높은 장기수익률과 안정적인 위험관리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

'몸짱 소방관' 2026년 달력 만든다...'우리동네GS'에서 사전예약

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2026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이 나온다.몸짱 소방관 달력의 정식명칭은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

SK이노, 에이트린 재생플라스틱 우산에 전과정평가(LCA) 무상 지원

SK이노베이션이 소셜벤처 '에이트린'의 재생플라스틱 우산에 대한 전과정평가(LCA)를 무상 지원한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기후/환경

+

아마존 '지구허파' 옛말?...14만건 산불로 '탄소배출원'으로 전락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지난해 산림벌채보다 산불로 인해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연합(EU) 공동연구

韓선박 무더기 운항제한 직면하나?..."탄소감축 못하면 국제규제"

한국 해운업계가 탄소배출을 줄이지 못해 일부 선박이 운항제한이나 벌금을 맞을 위기에 직면했다.기후솔루션은 5일 전세계 100대 해운사의 온실가스

화석연료 못버리는 국가들..."파리협약 1.5℃ 목표달성 불가능"

전세계가 지구온난화를 1.5℃ 이내로 억제하기로 합의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5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

[뷰펠] 에너지 저장하는 '모래 배터리' 개발...베트남 스타트업의 도전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61%안'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일 정부 안팎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