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탄소중립 챌린지' 진행...임직원 1100명 참가

백진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6 09:26:41
  • -
  • +
  • 인쇄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일상속 탄소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챌린지'를 진행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생활속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기 위해 '탄소중립 챌린지'에 참여했다.

탄소중립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활동 중 하나를 수행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기후행동 1.5℃' 앱을 통해 인증하는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1주일만에 100팀을 모집했으며, 임직원 1100여명이 참가했다.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챌린지는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로, 완료된 도전의 약 30%를 차지했고 '페트병 버릴 때 비닐라벨 떼기'(약 15%), '이동시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약 14%) 순이었다.

LG유플러스는 팀원의 80% 이상이 챌린지에 참여한 팀에 재활용 칫솔과 파우치, 고체 치약으로 구성된 '제로 웨이스트 키트'를 선물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팀단위 챌린지와 함께 '환경퀴즈' 등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도 할 계획이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생분해 가능한 종이코팅제 개발..."바다에서도 석달만에 82% 생분해"

국내 연구진이 토양과 물뿐만 아니라 분해가 잘 되지 않는 바다에서도 생분해 가능한 코팅제를 개발하고 이 코팅제를 적용한 종이 패키징 소재를 개발

'제4기 환경책임보험' 10개 보험사가 참여한다

제4기 환경책임보험 사업자로 DB손해보험과 삼성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케이비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에이아이지손해보험, 한화손

기후위기 적응대책 1년차…292개 사업의 65.4% '우수평가'

환경부는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국가적응대책) 시행 1년차를 맞아 292개 사업을 점검한 결과 과반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알림] '플라스틱 규제' 어떻게 대응?...28일 ESG세미나에 초대합니다

플라스틱이 지구를 온통 뒤덮고 있습니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극지방과 심해에서도 미세플라스틱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사회

ESG공시 신뢰성 높이려면?..."사회적가치 측정 활용하세요"

"한국 기업들도 기업경영에 사회적가치(SV:(Social Value) 측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글로벌 기업협의체인 VBA(Value Balancing Alliance)의 크리스티안 헬러 CEO는

LG U+ 폐배터리 재활용 나선다...자원순환협의체 발족

LG유플러스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대폰 폐배터리 수거에 본격 나섰다.LG유플러스는 16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휴대폰 폐배터리 수

TECH

+

LIFE

+

순환경제

+

Start-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