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두나무, 메타버스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 1만그루 식수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을 통한 산불피해 조림 전후 비교 (사진=두나무) 두나무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를 1만그루 식수했다.25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산림청과 함께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1만26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2022-05-25 10:23:36 [이재은]

thumbimg

美, ESG펀드 끼워 판 BNY멜론에 벌금 부과…'그린워싱' 투자사 첫 법적책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1위 수탁은행 뉴욕멜론은행(BNY멜론)의 ESG 펀드상품 '끼워팔기'에 대해 벌금 150만달러(약 18억9584만원)를 부과했다.23일(현지시간) SEC는 성명을 통해 BNY멜론의 자회사 BNY멜론투자자문(BNYMIA)이 ...2022-05-24 14:24:23 [이재은]

thumbimg

SK "작년 사회적가치 18.4조 창출"...국내 최초로 사회적가치 화폐단위로 측정
▲이형희 SK SV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2021년 SK그룹의 사회적가치 화폐화 측정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SK) SK그룹은 지난 한해동안 18조원이 훌쩍 넘는 사회적가치(SV·Social Value)를 창출한 것으로 ...2022-05-23 12:58:51 [이재은]

thumbimg

"무대응이 더 비싸다...기후위기는 '정치'의 실패"
▲19일 에너지전환포럼 주최로 진행된 '바이든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 현황과 한국에의 시사점' 웨비나.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존 번 교수가 발제자로 초청됐다. (사진=에너지전환포럼)  기후위기 대응 실패는 기술이나 경제의 실패가 아닌 '정치의 ...2022-05-19 17:35:08 [이재은]

thumbimg

한화 "태양광으로 꿀벌 살린다"...친환경 스마트 벌집 공개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설치된 한화 솔라비하이브 (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이 5월 20일 '유엔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탄소저감벌집 '솔라비하이브'(Solar Beehive)를 공개했다.한화그룹은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시범적으로 ...2022-05-19 13:57:31 [이재은]

thumbimg

북한 봄가뭄 '비상'...사무직·주부까지 농촌지역 투입
▲지난 2020년 5월 모내기 철을 맞아 모내기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인 북한 농촌의 모습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이상기후로 농업생산량에 타격을 입으면서 식량확보를 위해 사무직까지 농사에 투입하는 등 인력 총동원에 나섰다.4일 노동신문과 조선...2022-05-04 16:11:05 [이재은]

thumbimg

당인리발전소 수증기 "사람 입김과 같다?...담배 강제로 피우는 꼴"
▲4일 오후 1시 마포새빛문화숲 앞에서 기후솔루션, 당인리발전소 공해문제 주민대책위원회,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대전충남녹색연합, 서울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친환경 주민친화형 발전소'로 홍보되던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복합화력발전...2022-05-04 15:55:04 [이재은]

thumbimg

[ESG포럼] 김정빈 수퍼빈 대표 "ESG 경영의 중심은 순환경제"
▲김정빈 수퍼빈 대표가 뉴스트리 주최 ESG커넥트포럼에서 'K순환경제, 다가오는 미래의 새로운 질서'를 주제로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류와 함께 기업의 역할이 빠르게 재설정되는 가운데 '순환경제'가 변화의...2022-04-26 19:07:20 [이재은]

thumbimg

韓 온실가스 배출량 10위..."정기주총에 기후변화 주주제안 없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주주들의 관심사로 자리잡고 있지만, 주주들의 보다 적극적인 권리행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6일 ESG 평가 및 리서치 전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올 2~3월 정기 주주총회를 실시한 248개 상장사들의...2022-04-26 10:56:45 [이재은]

thumbimg

두나무 'ESG위원회' 출범…위원장은 송치형 창업자
디지털 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2022-04-22 10:50:57 [이재은]

thumbimg

그린피스 사무총장 "尹임기 기후위기 골든타임...원전 현명치 못해"
▲노르마 토레스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 향후 5년은 우리나라에 있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골든타임'이며, 원자력 발전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라는 지적이다.22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노르마 토레스 국제사무총장은 이같은 내용을 담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공...2022-04-22 00:00:03 [이재은]

thumbimg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AO) 도입한 카카오...첫 DAO로 시각장애인 선임
▲카카오의 첫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AO)로 선임된 김혜일 팀장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IT업계 최초로 장애인들의 디지털 접근성 업무를 총괄하는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igital Accessibility Officer·DAO)를 도입하고,...2022-04-20 16:37:14 [차민주]

Video

+

ESG

+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이도경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하이브 뮤직그룹의 레이블 어도어(ADOR)는 20일 이도경 부대표(VP)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이 신임 대표의 선임 배경에 대해 음

남양유업, 종이팩·멸균팩 재활용한 백판지 '포장지로 사용'

남양유업이 멸균팩을 재활용해서 만든 포장지를 사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남앙유업은 지난 5월 천안시, 제지업체 등 8개 기관∙업체와 '종이

빵부터 트럭 20대까지...SPC, 푸드뱅크에 3200억 기부

푸드뱅크에 빵과 아이스크림 등을 기부해온 SPC그룹이 기부식품 배송용 차량도 앞으로 5년간 계속 기부하기로 했다.SPC그룹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김성환 환경부 장관 "기후에너지부 신설 막바지…미세 조정만 남았다"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기후특위) 전체회의에서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해 "마지막 미세 조정중"이라고

하나금융, 지난해 ESG경영활동 5.5조 사회적 가치창출

하나금융그룹의 지난해 ESG 경영활동이 약 5조535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측정됐다.하나금융그룹은 18일 발간한 '2024 ESG 임팩트 보고서'를

LG화학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개최

LG화학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기후/환경

+

내연기관차 '전기차'로 전환하면 보조금...내년 400만원까지 확대

내년부터 내연기관 차를 전기자동차로 전환할 때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보조금은 1대당 평균 400만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김성환 환경부 장

'산불 연기' 미세먼지보다 더 치명적...사망률도 2배 높아

산불 연기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글로벌보건연구소(ISGlobal) 연구팀은 산불이

작년 국가온실가스 배출량 6억9158만톤...산업 배출량 나홀로 증가

2024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6억9158만톤으로 잠정 집계됐다.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파리기후변화협정에 따른 새로운 2006 기후변화에

28개국만 '2035 NDC' 제출...브라질 COP30 개최 앞두고 제출 촉구

올 11월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최국인 브라질이 각국에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 제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까지

한국인 1인당 생활 온실가스 배출량 9.46톤…중국의 2배

한국인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1인당 연간 9.46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인의 2배, 인도인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20

시원한 북유럽도 옛말...7월 30°C 최장기간 폭염 시달려

추운 날씨의 대명사로 불리는 북유럽 지역이 올여름 이례적인 폭염에 시달렸다.18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지구온난화로 북극을 비롯한 북위도 지역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