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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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탄소의 75% 저장…지하 생태계 보전해야"
지상 생태계를 향한 관심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 생태계의 보전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12일(현지시간) 로이터는 토비 키어스(Toby Kiers) 진화생물학자와 마크 터섹(Mark Tercek) 전 네이처 컨저번시(The Nature ...2022-12-13 13:33:43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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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기후클럽' 출범...탄소가격·친환경 원자재 추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사진=연합뉴스) 세계경제 위기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출범한 주요 7개국(G7)이 '기후클럽'(The Climate Club)을 결성하면서 국제적인 의제의 핵심이 '기후대응'으로 완전한 국면 전환을 이뤘다.12일(현지시간) 올라프 숄츠 ...2022-12-13 11:34:4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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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공습한 겨울 황사…전국에 위기경보
▲수도권 미세먼지 '매우 나쁨' (사진=연합뉴스)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13일 전국이 황사에 뒤덮였다.충청권과 전라권은 지난 12일 오후 5시를 기해 황사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데 이어, 13일 ...2022-12-13 10:50:5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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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어망 재활용 갤럭시폰...삼성전자 'SEAL 지속가능어워드' 수상
▲삼성전자가 '2022 SEAL(Sustainability, Environmental Achievement and Leadership) 비즈니스 지속가능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를 갤럭시 스마트폰에 적용해 '20...2022-12-13 09:56:34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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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두 마리 남았는데…북부흰코뿔소 번식 방법 찾았다
▲현재 지구상 유일하게 남아있는 북부흰코뿔소 '나진'(Najin)과 '파투'(Fatu)는 모두 암컷이다 (사진=Jan Zwilling) 모녀 단 두 마리만 남아 멸종위기에 처했던 북부흰코뿔소가 개체 복원의 희망을 품게 됐다.9일(현지시간) 과학저널 '사이언스 ...2022-12-13 08:30:02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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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부러진 채 캐나다서 하와이까지…혹등고래 '마지막 여행'
▲척추 부상으로 몸이 S자로 꺾인 혹등고래 'Moon'(사진=BC웨일스) 하와이에서 척추가 꺾인 채 헤엄치는 혹등고래가 포착됐다.캐나다의 CBC 방송은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비영리 고래연구기관 BC웨일스(BC Whales)가 선박과 충돌해 심각한 척추 ...2022-12-12 18:25: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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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는 '잃어버린 세계'…200만년 전 코끼리 살았다
▲200만년 전 카프 쾨벤하운 층의 생태계. (사진=Beth Zaikenjpg/세인트존칼리지) 200만년 동안이나 보존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DNA가 확인됐다.7일(현지시간) 에스케 윌러슬레프(Eske Willerslev)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세인트존칼리지 ...2022-12-12 16:42: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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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보다 무서운 비행운…지구온난화 주범?
비행운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사실로 밝혀졌다.11일(현지시간) 외신은 유럽연합(EU)이 10년동안 항공기의 비행 관련 정보를 수집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높은 고도에서 항공기에 의해 생성된 수증기가 이산화탄소나 다른 연료보다 지구온난화에 더 ...2022-12-12 14:33:04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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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듀공·전복류·기둥산호 멸종위기…가장 큰 원인은?
▲IUCN 적색목록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등록된 듀공, 전복류, 기둥산호(사진=IUCN)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해양 생물의 9%인 1550여 종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 중 41%가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CNN방송은 10일(현지시간) 세...2022-12-12 12:15: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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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상위 10% 'DJSI 월드지수' 편입된 국내 기업 24곳은?
▲사진은 14년 연속 DJSI월드지수에 편입된 SK텔레콤의 T타워 사옥전경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24개 기업이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2022-12-12 11:54: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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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로 갈라진 틈 재생…'자기치유 콘크리트' 나왔다
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슬러지'를 활용해 갈라진 콘크리트를 재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엔지니어링' 전문가인 얀 쥬지(Yan Zhuge) 남호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교수는 '수...2022-12-12 11:28:4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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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물든 'SK이노베이션' 홈페이지...친환경 이미지 강조
▲그린CI로 배치된 SK이노베이션 홈페이지 SK이노베이션의 홈페이지가 ESG(환경·지속가능성·지배구조)를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바뀌었다.SK이노베이션은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를 비롯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2022-12-12 10:49:1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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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중소·중견 대상 '우리기업 탄소기업 첫걸음' 이벤트

KB국민은행이 온라인 플랫폼 'KB 탄소관리시스템' 신규 등록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 탄소관리 첫걸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

[ESG;NOW] 하이트진로 탄소배출량 감축했다고?...생산량 감소로 '착시'

하이트진로가 최근 2년간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9% 감축한 것으로 공개했지만 실제로는 판매량 감소로 인한 착시현상인 것으로 드러났다.하이트진로의

환경규제 강한 국가일수록 친환경 제품 생산지로 각광...이유는?

친환경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들이 환경규제가 강한 국가로 생산거점을 옮기는 '녹색 피난처'(green haven) 전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과학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무늬만 친환경?...탄소배출량이 내연기관차급

저탄소 친환경 자동차로 규정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PHEV)가 실제로는 휘발유 내연기관 자동차와 맞먹는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것

KT 불법 기지국 4개→20개로...소액결제 피해자 더 늘었다

KT가 자사 통신망에 접속해 가입자 불법결제에 이용한 불법 초소형기지국(펨토셀)이 20개였던 것으로 전수조사 결과 드러났다. 당초 알려진 바로는 불

현대차, 인니에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 개소...수거부터 교육까지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에 지역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을 개소했다. 16일(현지시간)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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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운 '탄소세' 연기에…기후솔루션 "2050 탄소중립 시계 멈췄다"

국제해운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계 첫 탄소세 시장 도입이 최종 문턱에서 불발되자, 기후환경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녹색이 사라지는 바다...기후변화로 식물성 플랑크톤 감소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바다에서 녹색이 사라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과 중국 칭화대학 연구팀은 2001~2023년 중·저위도 해

트럼프 어깃장에...수년간 합의한 '해운 탄소세' 물거품되나?

당초 2027년부터 도입할 예정이었던 이른바 '해운 탄소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 반대에 부딪혀 1년 이상 연기됐다.유엔 산하 국제해사기

지역따라 미세먼지 특성 달라...서울은 '빛반사형' 멕시코는 '빛흡수형'

도시에 따라 대기를 뒤덮은 초미세먼지(PM2.5)의 성분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햇빛을 반사해 지구를 식히는 성분이 많은 반면, 멕시코시

[날씨] 갑자기 닥친 겨울...아침 1℃까지 '뚝' 산간은 첫눈

기온이 갑자기 1℃까지 뚝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기온이 2℃까지 떨어지고 강원도 북부

[ESG;NOW] 하이트진로 탄소배출량 감축했다고?...생산량 감소로 '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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