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thumbimg

기업 반발 의식했나?...EU 지속가능 규정 '뒷걸음'
유럽연합(EU)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 규정들을 잇달아 유예되는 행보를 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EU 집행위원회는 내년 6월부터 시행 예정인 유럽지속가능성 보고표준(European S...2023-10-20 15:04:53 [이준성]

thumbimg

김동연 경기도지사 "기후변화 대책 좀더 촘촘히 마련하라" 지시
▲19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후변화 대책을 좀더 촘촘히 만들고, 경기도 재생에너지 전환정책에 경기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라고 지시했다.김동연 지사는 19일 경기도청사에서 탄소중립...2023-10-19 17:30:04 [이재은]

thumbimg

친환경 소재로 만든 서울기념품...서울관광플라자 'ESG 체험' 성료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에서 참가자들이 제스모나이트 화병 만들기 체험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18일 국내 거주 외국인 50명을 대상으로 ESG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올 3월부터...2023-10-19 17:03:57 [김나윤]

thumbimg

해변에서 수천개의 '탄피'...한순간 불꽃이 낳은 쓰레기들
▲불꽃놀이 축제해변에서 수거된 폭죽 탄피 (사진=와이퍼스 인스타 캡처) 불꽃놀이는 축제에서 빠지지 않는 화려한 이벤트다. 그러나 불꽃놀이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2023-10-19 16:28:04 [김나윤]

thumbimg

서스틴베스트, 금융배출량 분석서비스 출시..."온라인으로 기후리스크 관리"
▲서스틴베스트 금융배출량 계산 서비스 예시 (사진=서스틴베스트) 금융배출량을 온라인으로 분석해 투자 포트폴리오의 기후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투자 포트폴리오의 온실가스 배출 리스크를 분석하는 '서스틴...2023-10-19 11:15:40 [이재은]

thumbimg

안전관리 손놓은 지자체...'245곳 중 70곳'만 화학사고 대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 (사진=이주환 의원실) 매년 화학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이에 따른 사상자도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사업장들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는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조차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의 무관...2023-10-19 11:03:17 [김나윤]

thumbimg

"2030년 탄소배출량 34% 감축"...LG유니참, 공장에 태양광 설치부터
▲LG유니참 구미공장 전경 (사진=엘지유니참)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LG유니참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4% 감축을 목표로 내걸로, 탄소배출 저감에 필요한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203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2023-10-19 11:01:37 [이재은]

thumbimg

SPC,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하는 '언니의 선물' 캠페인
SPC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SPC해피쉐어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고객 참여로 이뤄지는 온라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부 ...2023-10-19 10:38:44 [김나윤]

thumbimg

"비만 오면 쓰레기장 되는 댐"...3년간 쓰레기 처리비용만 136억
▲수문 연 소양강댐 (사진=연합뉴스) 장마철마다 댐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용이 지난 3년동안 137억원이나 들어갔다. 이에 오탁방지망 설치 확대와 쓰레기 자원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수...2023-10-19 10:36:55 [이재은]

thumbimg

신한은행, 에스오일 '저탄소 전환 ESG'에 금융지원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좌)이 에스오일 안와르 에이 알 히즈아지 대표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에스오일(S-OIL)의 ESG금융을 지원한다...2023-10-19 10:11:00 [김나윤]

thumbimg

네이버 '그린웨일' 캠페인...디지털 탄소 저감하고 봉사시간도 받고
네이버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디지털 부문 탄소저감을 위해 '그린웨일'(Green Whal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웨일은 네이버가 제작한 웹브라우저다. '그린웨일'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기...2023-10-19 10:06:37 [김나윤]

thumbimg

경기 저수지 3곳 조류독소 초과 검출..."기후변화로 녹조 증가"
▲조류독소 조사 지점 (자료=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 내 주요 저수지 3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조류독소가 검출됐다.19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수원과 주요 저수지를 대상으로 조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저수지 3곳에서 조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다행히...2023-10-19 09:43:58 [이재은]

Video

+

ESG

+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기후/환경

+

또 새벽에 '흔들'...아프간 규모 6.3 지진에 주택 '와르르'

9월과 10월에 세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11월 초부터 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일(현지시

中 '기후리더' 노리나?...'석탄 1.5억톤과 탄소 4억톤 감축' 깜짝 발표

중국이 향후 5년간 석탄 사용을 1억5000만톤 줄이고 이산화탄소 4억톤을 감축하겠다는 탄소절감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중국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호주 야당 '2050 넷제로' 지지 철회…총선 앞두고 입장 뒤집기?

호주 보수 야당이 당론으로 채택했던 '2050 넷제로(Net-zero)' 목표를 공식 철회했다. 이는 호주 정부가 수립한 '2050 넷제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철새들 월동지 '주남저수지' 11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1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창원 주남저수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의 습지는 시베리아․몽골고원 등의 대륙과 일본·

삼성물산, 카타르 탄소압축·이송설비 공사수주..."최소 1.9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카타르의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에너지LNG(QatarEnergy LNG)가 발

[날씨] 또 찾아온 '가을 한파'...강풍에 체감온도 '뚝'

'가을 한파'와 함께 11월 첫주를 맞이했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일부터 찾아온 추위는 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아침 기온이 5∼10℃가량 크게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