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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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겨울도 버티는 모기…세계 곳곳 말라리아로 '몸살'
최근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에 세계 곳곳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라리아 감염자 수는 312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152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지난 6월에만 145명의 말라리아 환...2023-07-07 12:35: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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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아스파탐' 공포...안전한 식재료가 없다?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이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소비자와 관련업계가 동요하고 있다.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오는 14일 아스파탐을 발암가능 물질인 '2B'군으로 분류할 것으로...2023-07-05 14:15: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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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2차피해 커진다...'건강도시' 설계가 핵심
기후위기가 다양한 경로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 실정에 맞는 '건강도시' 설계를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4일 보코서울강남호텔에서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기후위기가 내 삶...2023-07-04 18:05:5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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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 생기는 '원형탈모'...발병 이유 밝혀졌다
국내 연구진이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발병하는 원형탈모증의 핵심원리를 분석하고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박수형 교수(카이스트 전염병대비센터 센터장) 연구팀은 신의철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IBS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2023-07-04 10:22: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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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시력에도 영향? 美 65세 이상 조사했더니...
기후변화가 시력과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에스메 풀러톰슨 교수연구팀은 미국내 카운티(시·군·구 등 주의 하위 행정구역)의 평균기온이 높을수록 '심각한 시각장애'를 갖게 되는 노년층 비율이 최대 44%까지 높아진다...2023-07-03 15:04:1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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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는 사용승인됐는데...EU에서 퇴짜맞은 '모기향'
국내에서 모기향과 살충제에 널리 쓰이고 있는 살생물물질 '알레트린'이 유럽연합(EU)에서 '위해 가능성' 판정을 받아 사용이 불허되자 환경부가 재검증에 나섰다.3일 환경부는 지난달 30일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관리위원회를 열고 알레트린에 대한 안전성 재검증을 실...2023-07-03 14:37: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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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아름다운가게 지역매장은 왜 소비쿠폰 안돼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정리를 한다. 여름내내 입었던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 상자에 집어넣고, 상자에 있던 가을겨울 옷들을 꺼내서 옷장에 하나씩 정

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아시아 녹색금융 평가' 中은 1위인데...한국은 13개국 중 8위

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LG전자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인도 국민기업으로 도약" 다짐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현지시간)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LG전자는 이날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서 조주완 CEO,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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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겨울 부르는 '가을비'...토요일까지 매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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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등산복 미세플라스틱 '뿜뿜'...고스란히 자연에 유출

등산화와 등산복 등 아웃도어 제품들이 청정지대인 산악과 호수지역을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13일(현지시간) 미국 세크리드

도심 '싱크홀' 지하수유출이 원인인데...정부 관리체계 '구멍'

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지반침하)의 원인이 지하수 유출이 지목되고 있음에도 이를 관리할 수 있는 통계항목조차 없는 것으로

전세계 합의가 '무색'...3년새 사라진 산림면적 2배 늘어나

지난해 전세계에서 사라진 숲의 면적이 8만1000㎢에 달했다. 3년전 전세계 100개국 정상이 합의한 이후 2배 늘었다.14일 발간된 '2025 산림선언평가(Forest Dec

흩어져 있던 정부 기후정보 '통합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이달 23일부터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기후위기 정보가 '통합플랫폼'으로 일원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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