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thumbimg

HLB 간암신약 "1차 치료제 이어 수술 전후 보조요법 탁월"
간암 1차 치료제 허가를 앞두고 있는 HLB의 간암신약이 수술 전후 투여로 치료효과를 크게 늘렸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HLB는 최근 자사의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각종 학회와 전문 미디어를 통해 수술 전후 보조요법 및 전환치료(conversion therapy)에서...2024-04-12 17:03:33 [김나윤]

thumbimg

뇌속 청소세포 회춘으로 치매치료 가능성 열었다
국내 연구진이 뇌속에서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미세아교세포(Microglia)를 회춘시켜 뇌의 인지기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한국연구재단 김동운 경희대 교수연구팀은 신효정 충남대 뇌과학연구소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뇌세포의 80%를 차지하는 교세포 중 미세아교세포를 ...2024-04-11 12:54:47 [조인준]

thumbimg

HLB 간암신약, 美 NCCN 가이드라인 등재신청 완료
HLB가 간암신약의 미국 판매허가를 앞두고 미국 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등재신청을 완료했다. NCCN은 미국에 있는 국립 암센터나 연구소 등 32개 기관들이 연합한 단체로, 세계 전역의 전문의, 연구진들에게 가장 공신력 있는 진료 지침서로 여겨지는 ...2024-04-09 16:31:26 [김나윤]

thumbimg

HLB 계열사 베리스모, 차세대 CAR-T 개발 나선다
HLB그룹 계열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가 자사의 카티(CAR-T) 치료플랫폼 'KIR-CAR'를 활용해 개발한 CAR-T 치료제의 림프종에 대한 연구결과를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기존에 상용화된 C...2024-04-09 09:52:10 [김나윤]

thumbimg

HLB 리보세라닙, 식도암 생존율도 높인다
HLB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이 식도암 환자의 생존율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HLB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수술전 화학요법과 병용할 경우 식도암 환자의 예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연구결과가 세계 최고권위의 의과학 학술지 '란셋 디스커버리 사이언스'에...2024-04-08 14:33:31 [김나윤]

thumbimg

HLB 간암신약, 수술불가 환자에서 '완전관해' 도출
HLB의 간암신약이 수출이 불가능한 환자에게서 '완전관해' 사례가 나오는 등 간암분야 전환치료제(conversion therapy)로서의 높은 효능을 연이어 입증하고 있다.HLB는 자사의 간암신약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결정이 불과 한달여 남은 가운데 ...2024-04-08 09:37:37 [김나윤]

Video

+

ESG

+

대선 후 서울서 수거된 폐현수막 7.3톤...전량 '재활용'

서울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수거된 폐현수막 전량 재활용에 나선다. 선거기간 서울 시내에서 배출된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30%에서 100%까지 끌어

하나은행 '간판 및 실내보수' 지원할 소상공인 2000곳 모집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해 간판 및 실내 보수 등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간판

경기도, 중소기업 200곳 ESG 진단평가비 '전액 지원'...27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11∼13일 코엑스 개막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중소녹색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SG 상위종목만 투자했더니...코스피 평균수익률의 4배

ESG 평가를 활용한 투자전략이 단순히 윤리적인 투자를 넘어 실질적인 수익과 리스크 관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스틴베스트는 'ESG 스크

“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기후/환경

+

기후변화로 잠수함 탐지 더 어렵다...'음향 그림자' 넓어져

잠수함 탐지의 핵심인 음파가 기후변화로 인해 바다 속에서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주요 해역에서 잠수함 탐지 거리 자체가 줄어

영국, 탄소포집에 '2억파운드' 투자... 환경단체 '그린워싱' 비판

영국 정부가 탄소포집·저장(CCS) 기술에 2억파운드를 투자한다. 이에 환경단체는 '그린워싱'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에너지부

유골로 '인공 산호초' 조성...탄소도 줄이고 장례문제도 해결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유골로 인공 산호초(암초)를 만드는 신개념 장례방식이 영국에서 등장했다.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유골로 암초를 제작해

남아공 겨울인데 물난리...어린이 태운 버스에서 시신 발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홍수로 다리를 건너던 통학버스에서 어린이 4명이 숨지는 등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AFP통신에 따르면, 폭우와 눈으로 남아프

제주 '장맛비' 시작...본격적인 장마는 언제부터?

12일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 비는 13~14일 전국에도 내리지만 전국에 장마가 시작됐다고 선언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본격적인 장마는 19

기후변화로 따뜻해진 동해...난류어종 방어·전갱이 급증

기후변화로 동해 수온이 오르면서 방어·전갱이 등 난류성 어종이 급증하고 있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안에서 정치망으로 잡은 어획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