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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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불 '주불 잡았다'…이틀새 축구장 364개 면적 '잿더미'
대구 함지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틀만에 축구장 364개 면적을 잿더미로 만들고 진화됐다.산림당국은 29일 낮 12시 55분 대구시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의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불이 발생한지 23시간만이다. 이번 산불의 영향구역은 260헥타르(ha)로 축구장...2025-04-29 14:02: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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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佛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사 설립...2027년 본격 가동
LG에너지솔루션이 프랑스 현지업체와 손잡고 배터리 리사이클 과정의 중간 가공품 '블랙매스'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프랑스 1위 메탈 재활용 및 환경서비스 기업 데리시부르그(DBG, Derichebourg)와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2025-04-29 09:34: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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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가까지 덮친 대구 함지산 산불…1200여명 긴급대피
대구시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까지 번져 인근 주민 1200여명이 대피했다.28일 오후 2시께 발생한 대구 함지산 산불이 발생 1시간여만에 1㎞ 떨어진 북구 조야동 민가까지 번져 인근 899가구, 1200여명이 대피했다. 북구청은 산불 범위가 계속 넓어지고...2025-04-28 17:19: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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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타고 불길 확산…대구 함지산 산불에 '초긴장'
대구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현장에 최대순간풍속 11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8일 오후 2시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난 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오후 3시 10분께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2025-04-28 16:14: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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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교체 첫날 '물량 부족'에 헛걸음…온라인 예약도 먹통
28일 SK텔레콤 유심(USIM) 무상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첫날부터 대리점에 몰려든 인파로 준비해둔 유심 칩이 동나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 이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예약서비스를 시행했지만 이마저도 접속 대기 인원이 수만명 몰리면서 먹통이 됐다.전국 곳곳에 있는 S...2025-04-28 13:22: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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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석연료 사업승인 '28일 이내'로 단축...청정에너지는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에너지 수급을 안정시킨다는 명분으로 몇 개월에서 몇 년씩 걸리던 화석연료 사업승인 기간을 최대 28일로 단축한다.미국 내무부(DOI)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 발표한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을 기반으로 자국내 에너지 공급을 늘리면서 ...2025-04-28 11:44: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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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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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서울서 수거된 폐현수막 7.3톤...전량 '재활용'

서울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수거된 폐현수막 전량 재활용에 나선다. 선거기간 서울 시내에서 배출된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30%에서 100%까지 끌어

하나은행 '간판 및 실내보수' 지원할 소상공인 2000곳 모집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해 간판 및 실내 보수 등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간판

경기도, 중소기업 200곳 ESG 진단평가비 '전액 지원'...27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11∼13일 코엑스 개막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중소녹색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SG 상위종목만 투자했더니...코스피 평균수익률의 4배

ESG 평가를 활용한 투자전략이 단순히 윤리적인 투자를 넘어 실질적인 수익과 리스크 관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스틴베스트는 'ESG 스크

“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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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크면 클수록 좋을까?…"토양기능은 오히려 줄어든다"

나무의 키가 클수록 산림의 문화와 생산 기능은 강화되지만, 토양 기반 생태기능은 오히려 저해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기후조절, 재해예방

녹색전환硏 '전국기후정책자랑' 공모전...지역 기후정책 발굴

녹색전환연구소가 지역의 기후정책 발굴을 위해 총상금 300만원 규모로 '전국기후정책자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살기좋은

알래스카, 사상 첫 폭염주의보…"놀랍게도 기후변화 때문 아냐"

미국 알래스카주가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고온 자체는 이례적이지 않지만, 기상청이 새로 도입한 경보 체계에 따라 처음으

'기후정부' 출범했는데...광역지자체 '무늬만 탄소중립' 수두룩

우리나라가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목표와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본지는 각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 실태

기후변화로 잠수함 탐지 더 어렵다...'음향 그림자' 넓어져

잠수함 탐지의 핵심인 음파가 기후변화로 인해 바다 속에서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주요 해역에서 잠수함 탐지 거리 자체가 줄어

영국, 탄소포집에 '2억파운드' 투자... 환경단체 '그린워싱' 비판

영국 정부가 탄소포집·저장(CCS) 기술에 2억파운드를 투자한다. 이에 환경단체는 '그린워싱'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에너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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