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thumbimg

우리銀, 이산화탄소 210톤 줄이는 자원순환 캠페인 펼친다
▲조병규 은행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Be us for Earth!'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제54회 지구의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 기념으로, 4월 ...2024-04-22 11:14:40 [이재은]

thumbimg

4월 22일 '지구의 날'...절약·재활용으로 탄소저감 나선 기업들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일제히 탄소저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화장품업체 이니스프리는 공병수거 캠페인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공병 1개당 뷰티포인트 300점이 적립되며, 월 최대 10개까지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온...2024-04-22 10:33:13 [김나윤]

thumbimg

"나는 오늘도 지구를 위해"...오비맥주, SNS 댓글이벤트
▲오비맥주, '지구의 날' 맞이 SNS 댓글 이벤트 실시(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년 4월 22일인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 공...2024-04-22 09:25:59 [조인준]

thumbimg

[최남수의 ESG 풍향계] 유럽발 '공급망 규제'...韓수출기업 '직격탄'
ESG 관련 이슈 중 '뜨거운 현안'인 공급망에 대한 환경 및 인권 실사는 최근들어 관심의 초점이 됐지만 사실은 오랜기간 글로벌 무대에서 논의돼온 주제다. 시발점은 다국적 기업의 활동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잇따르던 지난 2010년대였다. 이때부터 환경과 인권 ...2024-04-19 11:04:56 [최남수]

thumbimg

'마비성 패류독소' 경남 진해만·부산시까지 퍼졌다
▲국립수산과학원 전경 (사진=수과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해역(0.8 mg/kg)이 최근 남해안 일부에서 진해만 및 부산시 일부까지 확대됐다고 19일 밝혔다.기준치를 초과해 패류채취 금지 조치가 내려진 곳은 총 홍합 22개소(...2024-04-19 10:57:09 [김나윤]

thumbimg

HLB 영유아 놀이교육 브랜드 '파파덕'...취약계층 지원 확대
HLB글로벌의 영유아 오감자극 미술교육 전문 브랜드 '파파덕'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놀이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선다.파파덕은 최근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2024 드림스타트 영유아 오감 발달 지원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파파덕은 ...2024-04-18 15:04:24 [김나윤]

thumbimg

폐식용유를 '바이오디젤'로...롯데웰푸드·HD현대오일뱅크 '협력'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오른쪽),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왼쪽)가 바이오 디젤 폐자원 순환 협력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HD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자원 선순환 본격화를 통한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18...2024-04-18 10:43:55 [김나윤]

thumbimg

LG전자, 美타임스스퀘어에 '눈표범' 영상...기후변화 멸종위기종 알린다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의 'LG와 함께하는 위기동물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 영상 (사진=LG전자) LG전자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급격한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알...2024-04-18 10:00:03 [이재은]

thumbimg

[영상] 물바다로 변한 사막...1년치 비 한꺼번에 쏟아진 두바이
▲1년치 비가 한나절 만에 쏟아진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사진=EPA연합뉴스) 사막 도시 두바이에 한나절만에 1년치 비가 쏟아지면서 '물바다'가 됐다.16일(현지시간)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12시간동안 1년치 강수량인 100㎜에 달하는 폭우가 ...2024-04-17 13:03:38 [조인준]

thumbimg

'행동주의 펀드' 경영참여 시도?...'이사선임' 주주제안 적극 활용
행동주의 펀드들이 기업들의 정기주총에서 '이사선임' 안건을 적극 활용해 경영참여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를 의식한듯 기업들은 올 주총에서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돼 기관투자자가 이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뒷받침해준다면 '...2024-04-17 12:34:13 [이재은]

thumbimg

갤럭시S24에 쓰인 '재활용 플라스틱' 올해만 100톤
▲갤럭시S24 시리즈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 전시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시리즈에 들어가는 재활용 플라스틱이 올해만 1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같은 예상을 내놨다. 이는 500ml 페트병 약 10...2024-04-17 11:15:51 [김나윤]

thumbimg

사외이사 평균연봉 '8000만원'...ESG등급 높을수록 연봉 높아
ESG등급이 높은 상장기업일수록 사외이사들의 연봉이 고액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00대 기업 사외이사의 평균 연봉은 처음으로 800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가 2억300만원으로 '연봉 킹'을 기록했다.한국ESG평가원이 17일 발표한 '사외이사 연봉수...2024-04-17 10:55:14 [이재은]

Video

+

ESG

+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현대백화점그룹, 48명 임원인사..."변화보다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SK AX, 김완종 CCO 사장으로 승진..."AX 이끌 적임자"

SK㈜ AX는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산업 전반에서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SKT 사령탑 교체...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정재헌 신임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

기후/환경

+

호주 봄날씨 실화냐?...한낮 기온이 46℃ '지글지글'

호주 북부지역이 봄철인 10월에 40℃를 웃도는 폭염을 겪고 있다.호주 기상청(BoM)은 북부 지역인 퀸즐랜드주와 노던 준주의 일부 지역이 올해 가장 더운

폭염에도 실내온도 6℃ '뚝'…호주에서 옥상용 냉각코팅제 개발

폭염에 실내온도를 낮을 수 있는 옥상 코팅기술이 새로 개발됐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폭염시 실내온도를 최대 6℃까지 낮출 수 있는 옥상용

[주말날씨] 단풍 보러갈 수 있을까...'가을비' 내린 후 쌀쌀

11월 첫 주말은 단풍이 물들며 완연한 가을날씨지만, 곳곳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초겨울 날씨가 오겠다.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

“기후위기 시대, 아이 낳기 두렵다”…출산 기피하는 美 Z세대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이 미국 젊은 세대의 출산 결정까지 흔들고 있다.피유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시간대 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

1분마다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온난화로 年54.6만명 목숨잃어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인구 가운데 1분에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에 따른 영향으로 90년대에 비해 23% 증가한 54만6000명의 전

섬나라 쑥대밭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4일만에 괴물로 변한 이유

카리브해 섬나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Melisa)가 짧은 시간에 역대급 초강력 폭풍우로 발달한 것은 '해양온난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