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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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이웃사랑 발벗고 나선 재계...삼성·LG·SK '통큰' 기부행렬
비상계엄, 탄핵 등 불안정한 정치상황이 이어지는 2024년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통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0일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연말을 맞아 성금기탁과 독거노인 돌봄봉사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삼성그룹은 ...2024-12-20 13:15: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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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페트병 업사이클링한 방수가방덮개 기부
대한항공이 지난 17일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가방덮개' 5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기부한 안전 가방덮개는 책가방에 씌우는 방수 재질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제한속도 30㎞를 의미하는 숫자인 '30...2024-12-18 09:52: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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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식품부산물 자원화'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이마트,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 등 10개 기업·기관들과 지난 17일 '식품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사료 자원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2024-12-18 06: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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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공개…상위 10% 포함된 韓기업은?
SK텔레콤과 하나금융 등 20여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10%에 포함됐다.S&P 글로벌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DJSI 월드지수'에 따르면 SK텔레콤, KB금융, 하나금융,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글로비스 등 20여개 국내...2024-12-17 11:21: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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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역소멸·기후위기 대응 위해 IT기술 도입 협력
네이버가 한국농어촌공사와 손잡고 농어촌지역 기후위기 및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다양한 IT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네이버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농어촌지역 기후위기 및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IT기술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2024-12-17 09:45: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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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선언...그후 5년
지난 2019년 8월 미국 재계 CEO들의 모임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T)에서 중요한 선언이 나왔다. 이 모임에 참여한 181명의 CEO는 '기업의 목적에 대한 성명'을 통해 이해관계자를 중시하는 경영을 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이 성명은 △고객에게 가치 전달 ...2024-12-17 08:30:03 [최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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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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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미국이 해저 광물 개발을 장려하기로 한 결정에 "해양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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