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동상이몽 2019년을 바라보는 전 세계 정상의 목표
[카드뉴스] 동상이몽 2019년을 바라보는 전 세계 정상의 목표
  • 이학영 피디
  • 승인 2019.01.02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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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상 2019년 신년사

시진핑(중국)

우리는 현재 100년 동안 없었던 큰 변화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국제 정세가 어떻게 바뀌건 중국의 국가 주권과 안보를 지킬 것이라는 자신감과 결심은 바뀌지 않으며, 중국이 세계 평화를 지키고 공동 발전을 촉진시킨다는 성의와 선의도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아베 신조(일본)

전후 일본 외교의 총결산을 과감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러일 평화조약 교섭, 중일 신시대의 도래 등 큰 도전을 과감히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최대의 과제인 저출산·고령화 벽에 본격적으로 대처할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우리 경제는 잘나가고 있습니다. 임금은 수 십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으며, 멕시코·캐나다·한국과 무역 협정을 맺었습니다. 우리는 끔찍한 이란과의 핵 협정을 끝냈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멈췄습니다. 조급해하지 않습니다.”

 

앙겔라 메르켈(독일)

독일이 국제 사회에서 더 큰 책임을 맡아야 합니다. 국제 협력만이 기후변화와 이민, 테러 등 글로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이익으로 돌아옵니다. 또한 다른 나라의 이익을 고려할 때에만 가능해집니다.”

 

에마뉘엘 마크롱(프랑스)

분노는 우리를 물러서게 하지 못합니다. 경제 개혁의 결과가 금방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조급한 마음에 포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벌 수 없습니다. 세금을 낮추면 정부 지출을 늘릴 수 없습니다.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없습니다

 

테레사 메이(영국)

영국 의회가 브렉시트 합의안을 지지하면 영국은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습니다. 2019년은 모든 국민이 갈등을 뒤로 하고 유럽 이웃국가들과 강력한 새로운 관계를 맺고 세계적인 무역 국가로서 전 세계와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우리는 이제껏 도움을 받은 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합하고 단합된, 강력한 팀이 중요합니다

 

구테흐스(유엔 사무총장)

지금 지구는 기후변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분열은 깊어지고 분쟁 해결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규모의 난민이 발생하고 있고, 부의 불평등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예멘 휴전 합의, 에리트레아-에티오피아 평화선언, 남수단 평화협정, 폴란드 카토비체의 기후변화 협약 타결 등의 성과가 있었죠. 2019년 유엔은 서로를 통합하고 각종 현안의 해법을 끌어내는 교량 역할을 할 것입니다.”

 

문재인(대한민국)

경제정책의 기조와 큰 틀을 바꾸는 일입니다. 시간이 걸리고,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보지 못한 길이어서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도 미처 예상하지 못하고, 살펴보지 못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왜 또 내일을 기다려야 하느냐는 뼈아픈 목소리도 들립니다. 우리 경제를 바꾸는 이 길은 그러나, 반드시 가야 하는 길입니다. 이 나라는 평범한 국민들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국가는 평범한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국민께 더 희망을 드리는 나라, 국민 여러분께 힘이 되는 정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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