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인생을 바꿉니다”
“‘감사’는 인생을 바꿉니다”
[신간 저자 인터뷰]나는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 이동희 선임기자
  • 승인 2018.12.05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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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알고 더 행복해졌다고 고백하는 이가 있다. ‘감사’의 위력을 발견해 ‘더감사교회를 개척하고, ’더감사운동본부‘를 통해 감사 운동을 벌이며 ’위대한맘 인천한부모센터‘를 설립한 임승훈 목사다.

30대에 월간목회와 한국성결신문사에서 기자생활을 하다가 40대에 목회를 시작한 임 목사는 목회 여정 중 심각한 ‘영적 위기’를 맞이한 순간 ‘감사’를 발견하고 삶의 방향을 전환했다.

임 목사는 이렇게 고백했다.

“절박한 시점에 감사라는 주제를 붙들게 되었다. 감사가 주는 힘은 컸다. 감사는 나를 화마에서 건져낸 소방관이요, 조난당한 험산준령으로 다가온 구조대와 같다고 할까? 난 지금 행복하다. 행복한 세대가 되었다. 여생은 더욱 행복할 것을 기대한다. 왜냐하면 매일매일을 감사(일기, 저널)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임 목사는 이미 감사 운동을 하고 있던 임효주 작가의 153감사일기와 행복나눔125추진위원회 손욱 위원장의 125방식을 결합해, 자신만의 ‘1532 감사저널’ 방식의 감사 운동을 만들었다.

1532 감사는 1: 말씀으로 감사, 5: 다섯 가지 감사, 3: 세 사람에게 인사하기, 2: 한 달에 2권씩 책읽기이다.

임 목사는 ‘감사’와 함께 ‘책읽기’를 중요한 포인트로 꼽는다. 감사와 독서에는 닮은 데가 많기 때문이다.

“독서와 감사는 중독이 없다.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침이 없다. 세상에 몰두해서 중독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런데 독서를 많이 하면 중독은커녕 오히려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선한 디자인으로 앞서가는 사람이 될 뿐이다. 뿐만 아니라 감사를 많이 해도 중독에 걸렸다는 보고가 없다. 감사를 많이 한 사람이 질병에서 고침을 받는다든가 등의 보고가 있을 뿐이다.”

임승훈 목사에게 ‘감사’는 삶의 방식이다. 책에는 자신과 아내 그리고 딸의 질병이 깨끗하게 나은 이야기가 나온다. ‘감사’가 아니고서는 특별히 나을 이유는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감사의 위력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는다. 감사는 생명력이 있다. 시너지효과다. 감사는 복음은 아니다. 하지만 감사는 복음이 복음 되게 하기 위한 필요 불가결한 도구임에는 틀림없다.”

감사가 복음 자체는 아니지만, ‘감사’는 복음이 표출되는 가장 핵심적인 방식이라는 체험적 고백이다. 그렇기에 임 목사는 가족, 교회, 구역 등의 모임을 ‘감사모임’으로 제안한다.

그의 가정에서는 4년 째 매 주일 저녁마다 감사모임을 하고 있다. 자신의 집과 자녀들의 집을 정해 돌아가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모인다. 간단한 요리를 준비하거나 주문하고, 편한 복장에 편한 자세로 모여 자신들의 감사이야기를 발표한다. 이렇게 나눈 이야기는 가족 밴드에 올려 불참한 가족도 볼 수 있게 했다.

그는 확신했다.

“감사이야기를 나눈다면 우리사회와 나라, 민족과 국가는 놀라운 행복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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