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공조
굳건한 공조
한미정상회담에서 굳건한 동맹과 동조관계를 확인했다
  • 이동희 선임기자
  • 승인 2018.12.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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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 과정의 동반자로 긴밀한 공조를 재확인했다.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양 정상은 30일(현지시각) 오후 3시30분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G20 양자회담장에서 30여분간 배석자 없이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행상황을 평가하고 한미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양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프로세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공동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굳건한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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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정상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기존의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데도 공감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탁월한 지도력과 과감한 결단력이 지금까지의 진전과 성과를 이루어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문 대통령이 특히 군사적 긴장 완화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며 서로의 공로를 인정했다. 

청와대 윤영찬 수석은 한미정상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차기 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 과정을 위한 또 다른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한미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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