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기자] 교회가 환경을 위해 실천해야 할 몇 가지
[기이한 기자] 교회가 환경을 위해 실천해야 할 몇 가지
  • 정의민 기자
  • 승인 2018.08.13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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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독교 이슈를 한 번에 정리하는 기자 기이한 기자 정의민입니다.

 

최근 환경 파괴에 대한 뉴스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되는데요.

죽은 동물의 몸속에서 쓰레기가 발견되거나

거북이 코에서 빨대가 나오거나 으...

북태평양에 엄청난 크기의 쓰레기 섬이 있다는 등의 뉴스들입니다.

 

특히 대부분 쓰레기들이 플라스틱이 많아서

생태계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사태의 심각성이 세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플라스틱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플라스틱 컵과 접시를 금지한 나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프렌차이즈 카페도 등장하고 있죠.

 

환경 보호의 당위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자연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하게 대하는 것 너무나 당연하겠죠.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그런데 교회 안에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 등으로

불필요하게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예배의 순서를 알려주는 ‘주보’의 경우

교인이 1000명이면 1000장을 인쇄하는데요.

예배가 끝나면 버려지게 됩니다.

 

또 교회 정수기 옆에 비치된 일회용 컵

시간이 지나면 버려지는 종이 포스터와 전도지

각종 선물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비닐 포장지와 봉투

 

비오는 날 등장하는 우산 비닐

그리고 교회 식당에서 

플라스틱 그릇이나 수저 등을 사용하게 되면 쓰레기의 양은...

 

사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은 교회만의 문제는 아닌데요.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이때

교회가 모범을 모습이기는 커녕

오히려 도태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건 고민이 필요한 거겠죠.

 

사실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환경 사역에 나선 교회들도 있습니다.

 

종이주보 대신 스마트폰 주보를 사용하거나

일회용품 쓰지 않기 운동을 펼치는 교회도 있고,

선교적 일환으로 환경팀을 구성해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종이컵, 비닐 등 일회용품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 불필요한 인쇄를 자제하고 필요한 인쇄물은 재생지를 사용한다
· 이면지를 활용하고 분리수거에 힘쓴다
· 교회 행사를 간소하게 하고, 불필요한 행사를 하지 않는다

· 물품 구입시 가능하면 재활용품이나 환경상품을 사용한다  [자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환경 보호 앞장섭시다’라는 말

조금은 진부하고 잔소리 같지만

너무나도 중요한 이야기죠.

 

특히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믿는 이들이 모인 교회라면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더 중요한 가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이상 기이한 기자 정의민이었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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